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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알아둬야 할 기관들
2019-10-11   2164

내일신문_140616.jpg

예방 프로그램부터 치매환자 지원까지 모두 챙기자                2014-06-16
 암보다 치매가 무섭다고 하는 이유는 치매에 걸린 환자는 자신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치매는 예방과 조기검진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관들을 모아봤다. 아직 젊은 30~40대는 부모님을 위해, 이제 시니어에 들어선 50~60대는 예방을 위해, 실버세대인 70~80대는 조기검진을 위해 알아두자.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 선보이는 충북노인치매·중풍예방센터 충북노인치매·중풍예방센터(이하 예방센터)는 가정과 사회에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치매와 중풍을 알고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곳이다.치매·중풍예방 우수모델 개발·보급과 정보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매예방프로그램 시범사업 ‘굿메모리’, 통합치매예방 프로그램 ‘가리사니’, 치매예방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우울·치매예방교실, 치매·중풍예방 건강스쿨(도인체조 민속생활체조 건강댄스 웰빙요가 택견), 치매·중풍예방 건강 국학기공 교실, 치매·중풍예방 영양개선교실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심의보 센터장은 “충북도가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만큼 9988행복나누미·지키미들과 결합된 네트워크를 구성해 치매·중풍예방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어떨까 구상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광역 치매·중풍예방 모바일 정보망 구축 등 지역의 자원을 연결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차순화 복지과장은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사후 결과를 취합해 다른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에 우수모델로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대학생 서포터즈도 시군별로 조직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치매환자 지원 많은 각 지역 보건소 각 지역 보건소는 치매환자를 등록하고 관리 및   상담·지원하는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상담센   터에서는 치매환자를 비롯해 보호자에 대한 상담   과 지원을 함께 한다. 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금, 기저귀 등 조호물품 제공, 노인장기요양보   험 신청 안내, 주간보호시설 및 노인전문병원 입   소 안내 등의 업무도 맡고 있다. 조기검진을 위한 선별검사도 보건소에서 진행되   며, 고위험군으로 나온 경우 협약병원으로 진단검   사를 의뢰하게 된다.상담센터에 등록한 치매환자 중 치매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으면서 소득이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 월 3만원 내에서 치료관리비를 실비 지급한다.또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및 돌봄종합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등급외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환자 주간보호시설 이용지원 서비스’도 진행되고 있다. 만 50세 이상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치매환자라면 소득기준 구분 없이 누구나 주간보호시설을 월 최대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간보호시설은 하루 9시간이며 시설까지 이동편도 제공한다. 요양보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하는 방문요양도 하루 3시간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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