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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응암2동, ‘어르신 치매예방’ 강화 활동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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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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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 응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민·관 협력을 통한 공동협력구축을 위해 은평가리사니사회공헌단과 건강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은평가리사니사회공헌단은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단체로,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고령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관내 단체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사는 돌봄 공동체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염연신 은평가리사니사회공헌단 대표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호응도가 높아 너무 감사하다”며 “치매예방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문 응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이 확산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고령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반규 응암2동장은 “오늘 협약에 함께한 기관처럼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복지사각지대를 좁혀 나갈 수 있다”며 “더불어함께 사는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나눔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투명하고 촘촘한 복지그물망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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